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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Wook's Notes
-글을 시작하기 전에, 본 독후감에서는 소설 결말부도 언급되므로 스포일러를 꺼리는 분들은 주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최근,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일이 적은 것 같아 유익한 모임들을 찾아보다가 독서모임에 가입했다. '사피엔시아'라는 이 독서모임에서 첫번째로 선정된 책이 바로 이다. 이 책은 얇고 가벼운 단편소설이다. 사실, 독서모임이 아니면 전혀 손도 안댈 도서였기 때문인지 더욱 기분좋게 책을 잡을 수 있었다. 이 책의 저자 보후밀 흐라발은 체코의 국민 작가다. 보통 소설을 자주 읽지 않기 때문에 별다른 배경지식 없이 바로 책을 펼쳤다. 소설의 내용은 이렇다. 폐지 압축공인 주인공 한탸는 지저분한 지하에서 쏟아지는 폐지를 압축하여 폐기하는 일을 한다. 모두가 꺼리는 냄새나고 더러운 일이지만 한탸는 넘치는 폐..
자본주의. 제목에 끌림을 느껴서 인터넷 서점에서 충동적으로 구매한 도서다. 특별판 양장본으로 구매하니 저자중 한명인 정지은 PD의 친필 메세지도 들어있어 매우 기분이 좋았다. 는 최근에 EBS에서 다큐멘터리로 제작하여 방송을 했는데 꽤나 괜찮은 반응을 이끌어내어 책으로 집필까지 할 수 있었다고 한다. 서론에서는 해당 다큐멘터리에 모두 싣을 수 없었던 내용들을 이 책에 담았다고 말한다. 내가 살고 있는 이 땅의 이 나라가 채택한 체제, 자유 민주주의. 여기서 '자유'의 실질적인 개념은 '신 자본주의'를 의미한다고 얼핏 들었던 것 같다. 그렇다면 자본주의란 뭘까? 돈이 최고인 사회. 돈이 중심이 되어 돌아가는 사회를 자본주의 사회라고 이야기한다면 어느정도나 맞는 말일까? 이 책은 자본주의에 대한 정확한 대답..
어느덧 해는 넘어갔는데 블로깅은 거의 3개월간 중지되었던 듯 하다. 졸업과제는 무사히 잘 끝났고 (A+와 함께!!) 학부생으로서 마지막 겨울방학을 맞아 현재는 연구실 출근을 생활화 하려고 노력중이다. 매일 늦게 일어나고 늦게 자던 생활리듬을 다시 조정하는데 꽤나 애를 먹고있긴 하지만 점점 익숙해지겠지.. 출근이 곧 공부라는 생각으로 매일 나와야겠다. 사실 말이 출근이지 여기 와도 별로 할 일이 없기 때문에 책을 읽거나 COURSERA의 강의를 듣는 시간이 대부분이다. 작년 초 처럼 활기차게 또 한 해를 시작해 봐야겠다. 블로깅을 쉬는 동안 사놓고는 반도 안읽고 책장에 쳐박아둔 책만 3~4권인 것 같다. 다행히 그 중 흥미를 가지고 완독할 수 있었던 , 지대넓얕의 독후감을 한번 적어보려 한다. 지대넓얕은 ..
별다른 이유가 없다면 절대로 눈길조차 주지 않을 것 같은 제목의 이 책을 접하게 된 것은 다름이 아니라 4학년 여름계절수업으로 수강한 공학윤리 과목 때문이다. 약 4주간의 수업에서 단 한번 나온 과제이기 때문에 불가피했던 독후감의 대상이 바로 이 책이었다. 최근에 자취방에 비치한 새 책장을 채우는 재미에 중고 서점을 들렀다가 이 책을 발견하고는 어차피 읽어야 한다는 핑계로 덜컥 구매해버렸다. 책을 읽는 내내 왜 교수님께서 이 책을 읽기를 원하셨는지 확실히 알 것 같은 기분이었다. 각 챕터가 마치 교수님의 공학윤리 수업을 듣는 것 같은 기분이 들게 만드는 책이었다. 초반부에는 저자 사무엘이 엔지니어의 세계로 들어오게 되었던 경로로 시작하여 공학의 역사와 공학적 관점에서의 세계관에 대해 이야기한다. 사무엘은..
오랜만에 독후감을 적는 것 같다. 시험기간, 공모전이 한꺼번에 겹치면서 꽤나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가 그게 끝나고 나니까 한동안 나태해졌던 것 같다. 완독한지 한달여가 된 이 책에 대해 한번 적어본다. 인공 지능은 뇌를 닮아가는가 -유신 지은이 유신은 현재 소프트웨어 공학에 인공 지능 기술을 접목하는 연구를 하고 있는 카이스트 전산학부 교수이다. 자이닉스와 오라클 코리아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일한 적이 있으며 영국 런던 킹스 칼리지에서 석박학위를 받고 영국 런던 유니버시티 칼리지 컴퓨터 과학과 교수를 지냈다고 한다. 이 책을 읽기 전에 들어본 적은 없지만 우리나라에서 인공 지능 관련해서는 상당한 권위자라고 한다. 책은 인공 지능을 처음 접하려고 하는 사람들의 기본 지식을 알려주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
사랑에 대한 모든 것 -레오 보만스 지난 여름, 지리산에서 여름방학을 함께 보내려고 구매했던 이 책을 꽤 오랜시간이 지난 후에야 드디어 완독했다. 세계 각국에서 100명의 '사랑 전문가'들이 100개의 원고로 풀어낸 이 책은 그 양식에서 부터 벌써 다른 책을 읽을 때 보다 조금 부담이 덜했다. 각 원고 당 2~3장 정도의 부담없는 분량이라 잠깐씩 시간이 빌 때 읽을 수 있는 장점이 있었지만 2~3장에 담긴 깊은 의미를 이해해보기 위해서는 꽤 많은 고민이 필요했다. 다른 책을 읽다가 가끔 지루해지거나 여자친구 생각이 날 때 마다 하나씩 읽다보니 완독하는데 상당히 시간이 오래 걸린 것 같다. 모두들 각자 나름대로의 사랑에 대한 주장이 있었기에 읽는 내내 새로운 책을 읽는 것 같았다. 전체적으로 신선했고, 재..
인간은 필요없다 - 제리 카플란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국으로 요 며칠새 인공지능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절정에 다다랐다. 대학원 진학을 앞두고 아직 완전히 분야를 설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근 한달간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왔던 인공지능이 이렇게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니 굉장히 신기하다. 비유가 적절한지는 모르겠지만 마치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던 인디가수가 갑자기 인기를 얻을 때 느끼게 되는 일종의 왜곡된 박탈감이 생기는 것 같다. 아직 이세돌과 알파고의 제 1대국이 벌어지기 일주일 전, 나는 인공지능 관련서적을 검색하다가 전공적인 접근이 아닌 미래전망과 변화에 초점을 맞추었고 꽤나 공격적인 제목을 가진 이 책에 끌려 선뜻 구매버튼을 눌렀다. 책을 다 읽고 난 후의 기분은 정말 특이하다. 우리에게 필히 닥쳐올 'A..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 - 로렌 슬레이터 저번 학기 중 문득 프로이트 무의식에 대해서 호기심이 생겨 인터넷에서 관련 서적을 찾다가 발견한 책이었는데 구매하자마자 친구가 학교 심리학 교양 수업의 참고도서로 필요하다고 하여 선뜻 빌려주고는 이제껏 잊고있다가 새로운 학기가 개강하고 나서야 책장을 펼쳐서 드디어 완독하였다. 사실 프로이트 무의식과는 별로 관련이 없는 일반인을 위해 심리학 입문용으로 쓰여진 책이었던 것 같다. 책은 인간에 대한 흥미로운 10가지 실험들을 소개하고 그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들을 제공하고 있는데, 저자 로렌 슬레이터의 훌륭한 대중적 문학작문능력이 나로하여금 책에 몰입하여 공부할 수 있도록 해 주었다. 목차는 다음과 같다. B.F. 스키너의 보상과 처벌에 관한 행동주의 이론 ..